유디치과 미아점(어르신의 앞니 임플란트 치료)
앞니를 발치 후 최근까지도 "마스크 착용하면 되요 " 괜찮다고 환자분들이 말씀 하셨으나
요즘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환자분들이 앞니 임시치아의 시기를 빨리 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아래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시치아에 대해서 증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80대 중반의 어르신으로 앞니 충치로 인해서 발치한 경우 입니다. 수술 중 초기 고정이 잘 나왔고
수술당일 기둥을 바로 올리고 인상을 채득하였습니다.
5일뒤 실밥을 풀고 임시치아를 바로 넣어 드린 증례입니다.






지금처럼 연세가 아주 많으신 고령이라고 하셔도 본인의 몸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임플란트를 발치 후 식립 할 수 있습니다.
초기 고정만 잘 나온다면 지금의 증례처럼 몇 일뒤에 예쁜 치아를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정력이 안나오거나 즉시 식립을 못할경우의 임시 치아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보시는것처럼 좌측과 같이 작은 고리가 달린 착탈이 용이한 임시 치아를 만들어 드릴수 있으며 이 경우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 그 다음으로 우측의 도치를 이용하여 양 치아사이를 레진으로 고정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급하게 만들거나 아님 꼭 고정식을 원하는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협측 치조골 소실이 없는 건전한 치아의 발치시에는 가급적이면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바로 치아를 넣어드리는걸 선호합니다.
비록 임플란트로 바로 임시치아를 만들지 않더라도
발치전 앞니 보철물을 미리 만들어 두는 방법
레진으로 도치치아를 고정하는 방법으로 앞니가 없이 지내는 시간을 최소로 할 수 있어서
앞니 없이 지내는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