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김박사 2022. 7. 16. 00:55

미아점은 복날을 맞이하여 전 직원 같이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마침 교정 원장님도 오셔서 빠지는 직원 없이 다같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복날의 기원을 찾아보니 중국 진나라에 얽힌 복날의 유래 부터 최근 조선 시대 까지의 일화 까지 여러가지 설이 있더군요.


모두들 공통점은 더운 날 열량 높은 음식으로 피부가 너무 뜨거워져서 상대적으로 차가워진 우리 오장 육부를 따뜻하게 해서

원기회복 하게 하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을 잘 지나가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인 샘이죠.

복날 이라는 화두로 전직원 둘러앉아 나름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니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