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자분은 환자의 하악 구치부(하악 대구치)부위가 많이 위축이 되어 있어서
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 하다는 진단을 받고 온 환자였습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양측 이공(신경) 사이에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실밥을 빨리 풀고 약 4일 뒤 제2소구치 부위까지 임시 치아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약 3개월 뒤에 임시 치아 제거 후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구치부의 퇴축으로 임플란트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환자도
전치부에 충분한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제1대구치 까지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보철물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례입니다.
식립 갯수가 많고 편안한 진료를 위해 수면 치료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전 삼차원 씨티를 통하여 이공의 위치 및 신경분지를 잘 확인 하였으며
보통 하악 전치부 식립 부위는 골질이 단단하기에 충분한 드릴링과 주수를 충분히 하연서 식립하였습니다.
저희 병원은 골질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서
술전 스터디로 실제 수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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