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음악회를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근 몇달 동안 준비했던 유디치과 미아점의 첫사랑 음악회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강렬한 기억처럼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훌륭한 성악가 분들의 환상적인 노래와 세련된 사회자의 진행, 적절한 음향과 조명 이 모든것들이 조금은 초라해 보일수 있는 소극장의 품격을 많이 보완해 주었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런 연주회였습니다.
먼곳에서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제가 연주회 참가 직전 적었던 축하글로 이날의 감격을 대신햘려고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주신 김종명 유디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같이 와주신 강희진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10년 이상 봉직의 생활을 하면서 근무했던 청량리 지점 석정순 실장님 이하 반가운 직원들 그리고 신촌지점 양승범 원장님 인천 논현지점에서 근무시절 같이 일했던 반가운 직원들도 바쁘실텐데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꽃바구니를 보내주신 권기열선생님과 신혜린 원장님 그리고 신미정 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유디치과 미아점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시는 여러 업체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리며 오늘 이자리에서 훌륭한 공연을 위해 이곳까지 와주신 훌륭한 성악과 분들과 피아니스트 님께도 감사드리며
이 공연을 기획한 무아 전하나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처서를 지나 가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저희 유디치과 미아점에서는 내원해 주시는 고마운 환자분들과 그리고 항상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직원 분들을 위하여 제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첫사랑이라는 연주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치과 치료는 짧게는 1개월 길게는 몇 년이 걸리는 긴 항해와 같은 여정 입니다.
모두가 항상 좋은 상황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치과 진료는 환자가 의사나 의료진에 신뢰를 가질 경우 통증이 약 40 프로 감소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희 유디치과 미아점의 저 포함 이가영 부원장님 한선주 부원장님 배수현 교정원장님 총 4명의 원장님과 이기향 실장님을 포함한 8명의 직원은 환자분들의 긴여정이 덜 힘들고 덜 지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연주회의 뜻깊은 순간입니다.







이제는 연주회가 끝났습니다. 약 1달여간의
뜨거웠던 준비과정의 열기를 뒤로하고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환자분들에게 나누어 드렸던 리플랫과 초대권 1매를 정성스럽게 책상 서랍 귀퉁이에 넣어 두었습니다.
가끔 생각날때 꺼내 볼 수있도록 가깝지만 깊숙한 곳에 넣어 둡니다. 소중한 추억까지 잘 보관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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