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에 관한 글

디오 임프란트 디지털 심포지움

서리풀 김박사 2022. 7. 23. 19:29

 오늘 오후 3시 30분 부터  7시까지 디오 임프란트 디지털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시간 대학교에서 연구하신 교수님부터 실제 임상에서 디지털  진료를 많이  하고 있는 개원가 고수님들까지 다양한 관점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 여름 습한 기온에도 전국에서 온 원장님들로 가득했고 최신식 술기를 접하고자 하는 열기는 삼성동 코엑스 강의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제가 목표로하는 분야에 대해서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 강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새로운 수술 및 보철 장비들을 보는 재미가 가득했고 연자의 경험 공유는 저도 진료만 거의 20년 이기에 그들의 이야기가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마지막 경품추첨에 되지 않은것이 유일하게 아위웠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디치과 미아점에서 저를 도와주고 있는 디오 임프란트의 유정만 차장의 도움으로 간단한 다과와 여러 편의제공으로 불편함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다음 핸드온 세미나 일정을 확인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도 세미나를 듣고 느낀점은 계속 새로운 술기가 나오기에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는 점을 또 느꼈습니다.

 

 다음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전통 방식의 풀아치 로딩이 아니라 디지털의 끝판왕인 풀아치 케이스의 즉시 로딩에 관한 핸드온을 접하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