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자분은 하악 전치부 치아가 치주염으로 크라우딩이 심했습니다.
치주가 약하다보니 치아가 힘이 없었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심미적으로 보기 싫은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동요도도 증가해서 발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환한 미소를 되찾아 드리기 위해 쓰러진 하악 전치부 발치 시행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4일뒤 바로 이를 올려드렸습니다.





제가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선호하는 이유는 4가지 정도가 됩니다.
우선 발치 후 바로 식립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십여년 이상 수술을 해본 결과 지연 식립과 유의미하게 성공율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세번째가 하악이든 상악이든 발 치후 즉시 전치부 즉시 식립이 심미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발 치후 즉시 식립 후
바로 이를 올려드리는 즉시부하와의 접목이 환자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일반적인 치과인 경우
발치 후 즉시 식립 하더라도 묻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는 가급적이면 앞니없는 스트레스를 최소로 해드리고자 제가 생각한 원칙에 해당 된다면 거의 몇 일 뒤 이를 올려드리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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